- 거짓말같지만 벌써 4월입니다. 2일 되기 전에 급 포스팅.
4월 1일이 만우절인 이유는 벌써 4월이란 사실을 믿기 싫어서일 겁니다. - 어 오늘이 4월 1일이네. - 너 이자식 만우절 거짓말 하고 있군.:@ 내가 속을 줄 알고? 오늘이 벌써 4월 1일일 리가!
- 지난 10개월간 더 이상 이럴 순 없겠다 싶을 만큼 인생을 버렸더니 본궤도로 돌아가기가 참 힘드네요. 본궤도가 있긴 했던 겁니까?
그래도 어쨌든 시험 접수를 했으니 ... 이번 기회도 날리지 않도록 공부를 해...해...해야 하는데. 이 시험만 합격하면 강의 관리만 하면 무난히 졸업할 수 있고. 음 아는 것도 늘고... 음...
네 공부하겠습니다. 정말 닥치고 공부하겠습니다.
- 하루 하루 병신레포트 써서 학점 받는 것도 아닌데 매번 - 이렇게 병신같았습니다. - 라고 쓰는 것도 좀 지겹네요. 우폭할만한 뭔가를 만들어 봐야겠는데...
계속 이렇게 있는다고 해서 언젠가 취업하고 독립해야 하는 현실이 뒤로 밀리는 것도 아니고...
- 모처럼 덕질...까지는 아니고, 좀 버닝한 애만 엔딩이 나서 감회가 새로운 요즘입니다. 여러모로 참 복잡합니다만 어쨌든 저로서는 평균점은 쳤다고 생각하는 엔딩이기 때문에...^^ 그렇다고 다 잘했다는 건 아니지만요. 다른 방법이, 다른 갈래가 있을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드는데 어쨌든 엔딩이 이렇게 났는걸. 모님이 하신 말씀마따나 일단 다 살았으니 그래도 망상의 여지가 있달지...
... 아니 그래도 내가 좀 알렐루야는 이건 좀 싶지 말입니다 ... 전 편 들어 알렐루야 아 정말 눈물이 처흐르고...
그래도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편입니다. 특히 조연 처리가 좋아요. 히로인에게 무리한 러브 라인을 넣지 않은 것도 좋고요. 역시 생각할 게 참 많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.
- 그런 의미에서 1기부터 복습해볼까 합니다. 음 며칠전부터 하려고 했던건데 아직도 1기 1화 다음을 못 보고 있음. 왜냐하면.
이 남자 첫 등장 씬에서 헤어나질 못하기 때문입니다. 어...
본방 때는 손가락 까딱 안하던 캡처질을 시작하는 나님
아 하지만 내가 정말 이 표정이 너무 좋아서 1기 1화를 못 넘긴다는 거 그렇다는 거 1기 1화 소중합니다 저 남자 진짜 손나 훌륭하지 않습니까 ㅠㅠㅠ 훌륭하다고 말해줘 네 다메남이지만요....
- 모 판에서 더블오 영어 더빙판을 봤습니다. 어 이거 꽤 괜찮지 않은가.... 랄까.
그라함이랑 록온이랑 서셰스 목소리 꽤 마음에 드네요. 콜라가 제일 괜찮은 거 같은데... 커티도 스메라기도 저 정도면? 호오 호오
하는데 생생한 억양의 알렐루야에서 개뿜. 우와 록온도 막 발음 굴러간다. 아놔 ㅠㅠㅠㅠㅠ 아니 맨날 아레루야 - 들으면서 어색하다 어색하다 했지만 쌩영어로 들은 순간의 개뿜은...
... 그 그래도 재밌었어요. 꽤 잘 어울렸다구.
...
... 아니 4월 1일을 맞아 정신 차리고 09년을 좀 알차게 살아보겠습니다 라는 포스팅을 하려고 했는데 끝이 왜 이런거죠? 읭?
... 근데 캡쳐질하고 나니 왜 캡쳐질을 하는지 이유를 좀 알 거 같네요. 내 블로그 메인에서 저 남자 얼굴을 보니 좀 행복한데?